♡시간이라는 옷걸이♡




 

아침에 집을 나서기 위해 옷을 입으면눈에 띄는 자국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옷걸이 모양이 그대로 옷에 베어어깨가 삐죽하게 나와 있을 때도 있습니다. 






잘 걸어둔다고 걸어둔 것인데도때로는 이렇게 자국이 남아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나다 옷걸이 모양에 맞게잘 걸어둘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음부터 잘하면 될걸 그때 귀찮다고 아무렇게나 걸어둔 옷을 다음에 입을 때는 다림질을 해야 하는번거러움을 갖게 합니다.






그래서 늘 처음과 시작이 중요합니다.값없이 선물로 받은 시간이 2010년의 옷이라면그 옷을 걸어둘 옷걸이는 당신이 정한 2010년의 목표일 것입니다.






목표에 맞게 시간을 잘 활용하여 2010년의 옷은 언제 꺼내 입어도 구김살 없이 말끔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2010. 01. 16 -  

2010년을 멋있는 맞춤 옷을 만드는 당신이길... 柳溪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