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는 생명담은 내 사랑 / 





내 안의 그대는  

언제나 그리운 사랑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 안에

빛으로 향기로 머물고 있는 그대는 

 

속절없이 그리움을 애태우면 

조용히 다가와 희망으로 함께 하지요 

 

 단풍잎에 물들어 있는 아름다운 가을향기 처럼 

밤하늘에 빛나는 별꽃되어 



나의 희망을 꽃 피우는 

그대는 공기 이고 물입니다 



정성으로 보살피는 그 살뜰함이 

날마다 새로운 별꽃으로 피어 납니다



언제나 벅찬 가슴 가득함으로 

그대를 사랑함이 행복입니다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그대가 

나의 생명담은 진정한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