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의 추석명절이 다가옵니다
 

금년 2016년에는 9월 14일 15일 16일 17일 18일

참 긴 추석입니다



 

 예빛파출넷동작점 인사드립니다

   

사계절이 또렷한 대한민국 여자라면 

명절만 되면 

마음의 스트레스 병을 앓고 있고 

시댁 부엌에서 헤어나지 못하며

분주하게 몸을 움직입니다 

 

 과연 

며느리로 써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공통된 점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며느리님들 참으로 장하십니다 

 

 한 집 안 며느리로 써 

강한 어머님으로 

내조 잘하는 아내 역할까지 

시어른 간호도 마다치 않고 

스스로 책임 다해내는 장한 며느리입니다 

 

명절이 돌아오면 맡은 임무 다 하고 

친정보다는 시댁으로 

다행히도 

시댁과 친정이 가까우면 좋겠지만 

천리만리 먼 곳에 살고 있다면 

마음속으로만 생각할 뿐입니다 

 

 내 결혼생활 강산이 몇 번 바뀌어도

단 한 번도 

명절날 친정 못 다녀온 며느리도 있습니다.

 

 어머니는 강하다. 여자는 독하다 

올 추석명절을 대비해 

며느리 입장을 나름대로 옮겨보았습니다 

 

고유의 추석명절이 다가옵니다

고향길 안전운전 하시고

음식조심 하시고 

말조심하셔서 가족끼리 싸우지 말고 잘다녀오시는 



구인님, 구직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님들의 마음도 풍성해졌으면 좋겠고



넉넉한 마음으로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